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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트캠프 멤버십 5주차 회고 본문
벌써 5주 차라니 시간이 너무 빠르다.
저번 주는 인증, 인가에 집중했다면 이번엔 글을 작성하는 거에 조금 집중했던 것 같다.
Day06
이번 주는 1,2주 차 피어 세션에서 만났던 분과, 3,4주 차 피어 세션 때 만났던 분과 그룹이 됐다. 되게 신기했다.
그래서 다른 첫날보다 쉬웠다. (나만 그럴 수 도 있다..)
주말 동안 계속 redirect에 대한 책임을 어디에 부여해야 하는지 고민했었는데 리뷰어님과 많은 얘기를 하고 수정을 했다.
처음엔 Route들을 등록하고, Router가 내부에서 권한 확인하는 api를 요청해서 분기를 나눠줬다.
이런 경우에 Router만 따로 쏙 빼서 다른 프로젝트에 적용한다고 해보자.
Router 내부에서 어떤 path는 권한이 필요하고, 어떤 건 필요 없어 를 관리한다.
이때, 다른 프로젝트의 path명이 다르거나 권한이 필요한 페이지가 이전 프로젝트와 다르다면 Router전체를 바꿔야 한다.
따라서 Router가 해당 프로젝트에 의존성을 너무 높게 가진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각 페이지가 mount 됐을 때 권한을 확인하고 status code에 따라서 redirect 해주는 식으로 했다.
처음 생각한 대로 하려면 Route를 등록할 때 Route에 auth를 props로 넘겨줘서, Router가 해당 props를 확인하고 권한에 맞게 분기를 나눠주는 식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을 해본다. 저때는 저 방법밖에 생각이 안 났다..
아! 그리고 카카오 코테도 같이 준비해보겠다고 6시 이후에는 코테 공부를 했는데 맘처럼 안됐다.
정말 생전 처음 보는 유형이어서 적응하기가 너무 어려웠다.
Day07
form 컴포넌트를 만들고 해당 컴포넌트를 상속해서 다른 form들을 만들고 있었는데 selector로 input을 하나하나 찾아서 이벤트를 걸어주는 방식으로 구현했었다.
이렇게 하니까 만약에 form에 input이 엄청 많을 때 이벤트를 걸어주는 함수를 input 개수만큼 호출시켜야 했다.
그래서 form자체에 input event를 걸어주고 target의 name으로 적절하게 처리해주는 방식으로 리팩터링 했다.
이렇게 하면 form 컴포넌트를 상속한 컴포넌트는 이벤트를 걸어주는 하나하나 호출할 필요 없이 input에 name만 등록해주면 form이 알아서 다 해준다!!
이도 저도 아니게 왔다 갔다 하다가 학습도 못하고 코테 준비도 제대로 안될 것 같아서 코테 준비를 그만뒀다. (이러다간 다 죽어!)
4일 만에 해보겠다는 생각이 되게 욕심이었다고 생각한다..😭
Day08
서버에서 이미지를 어떻게 다뤄야 하나 고민하다가 하루가 다 가버렸다.
용석님의 도움을 받아서 multer라이브러리로 어찌어찌 구현을 성공했다.
이상하게 2주 차는 집중력이 바닥을 찍는 것 같다.
Day09
집중력이 바닥의 바닥을 찍었다.
전날에 짰던 코드를 리팩터링 하고, 구현하던 기능을 마저 구현하고 허겁지겁 끝냈다.
그리고 7시 땡 하자마자 얼른 PR을 날리고 쉬었다.
Day 10
주말, 연휴 동안 쉬고 day 10일을 하니까 되게 어색했다.
스크럼 하는데 연휴 동안 너무 쉬기만 한 것 같아서 괜히 찔렸다.
피어 세션
이번 피어 세션 땐 피그 잼을 활용해서 다음 세 가지를 정리하고 발표했다.
- 이번 주에 잘한 점
- 이번주에 아쉬웠던 점
- 알려주고 싶은 거, 얘기 나눠 보고 싶은 거
다들 1, 2번은 크게 크게 노시다가 3번에서 작게 작게 노시는 거 보고 너무 웃겼다.
내 포스트잇(노란색)만 봐도 크기가 점점점 줄어든다. ㅋㅋㅋㅋㅋ 봐도 못 본 척 하기..
이번 주에 잘한 점
이번 주에 아쉬웠던 점
- 2주 차엔 집중력이 바닥을 찍는다. 나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캠퍼분들도 다들 공감하셨다.
앞으로 프로젝트 2개, 그룹 프로젝트가 남았는데 이걸 어떻게 잘 넘어가야 할까?
어렵다 어려워.. - 나중에 고쳐야지 하면서 넘긴 게 점점 쌓여서 빚쟁이가 됐다.
- 적극적으로 공유하자!! 떵떵거려놓고 정작 아무것도 공유하지 못했다. 너무 부끄러웠다.
- 쉴 때 제대로 못 쉬었다.
쉬면서도 내가 지금 쉬어도 되나? 뭘 하고 쉬어야 하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막상 쉬는 시간을 정해놨지만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이것도 되게 어려운 것 같다.
정말 쉬는 것도 능력인 것 같다.
알려주고 싶거나 얘기 나눠 보고 싶은 거
아쉬운 점을 개선해 나가는 걸 목표로 삼아야겠다.
피어 세션을 하면 첫 주말 곤 항상 학습 정리를 했었는데 다른 걸 하니까 너무 신선하고 재밌었다.
매일매일 이것만 하고 싶어요..
이번 주는 집중력도 바닥을 치고 뭔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맨날 집에만 있으니까 괜히 심술이 난다.
내일부턴 매일 산책을 해야겠다. 리프레시가 필요하다.
날씨가 휙휙 바뀌어서 몸이 못 견뎠는지 컨디션이 안 좋아졌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병원 다녀와야겠다.
아 내일부터 페어 프로그래밍을 한다.
신기하게 4주 차 때 팀이 2명 2명씩 페어가 됐다.
저만 신기한가요?
요즘 유튜브로 무한도전 클립이랑, 하이킥 클립을 보고 있는데 너무 재밌다..
무한도전은 본거 또 봐도 재밌고
지붕 뚫고 하이킥은 볼 때마다 웃긴데 슬프다. 지정 커플 응원했는데.. 보면서 괜히 가슴이 아렸다.
거침없이 하이킥은 본방으론 한 번도 챙겨보지 못했다.
이렇게 재밌는걸 왜 안 봤지 하고 찾아보니까 그때 6살이었다. 못 볼만했다.
근데 너무 재밌다.. 다들 심심하면 무도나 하이킥 보세요.
회고보다 잡담을 더 열심히 한 것 같은데 어디 가서 비밀로 해주세요.
아무튼 아쉬운 한 주였지만 얼른 털어버리고 내일을 준비해야겠다!
이번 주도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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